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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엔 '쿵푸팬더 4' 개봉으로 지각변동

무슨 영화 볼까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난달 24일 서울의 한 영화관 모습.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파묘'와 '댓글부대'의 양강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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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전날 3만4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7.4%)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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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는 1천111만8천여명으로 늘었다.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범죄도시 3'(1천68만명)와 '실미도'(1천108만명)를 제치고 스무 번째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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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진 감독의 '댓글부대'는 전날 2만1천여명(17.3%)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파묘'와 '댓글부대'의 양강 구도는 3일 할리우드 액션 영화 '비키퍼',파묘Lighthouse Partners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 오컬트 '오멘: 저주의 시작', 한국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줄줄이 개봉했음에도 깨지지 않았다.

'비키퍼'는 전날 1만1천여명(8.5%)을 모아 3위였고, '오멘: 저주의 시작'(1만여명·8.8%)과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6천여명·5.9%)가 뒤를 이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4'가 개봉하는 다음 주엔 극장가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쿵푸팬더 4'가 19.3%로 1위에 올라 있고, '파묘'(12.2%)와 '댓글부대'(11.0%)가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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