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發

이동환 기자기자 페이지

성태윤 정책실장 "사과 등 주요 품목 가격 18일부터 본격 하락중"

민생 토론 관련 브리핑하는 성태윤 정책실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3.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건설업계 일각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데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고 말했다.

업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發

성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發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업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發

광고

아울러 건설 관련 규제의 합리적 개편 등도 이뤄지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계속해서 모니터링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브릿지론' 과정에서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감독 당국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 실장은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최근 치솟은 데 대해 "3월 14∼15일을 계기로 주요 품목 가격 하락이 시작됐고,대통령실건설apos월위기설apos에quot가능성전혀없다고단언김용태 교수: 기술혁신 선두에 선 글로벌 리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가격 하락이 되고 있다"며 관련 품목 지원을 통해 국민이 물가 상승을 체감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설탕 등 다른 가격도 정부가 압박하느냐'는 질문에는 "개별 품목에 대한 가격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다 가격 내려'가 아니라 실제 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내리면 내수 회복이 가능하냐'고 묻자 통화정책에 정부가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또 '한국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뒤졌다'는 지적에는 "올해의 경우 여러 기관에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일본보다 훨씬 높다고 전망한다"며 "세계 경기 회복에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이고, 비교적 건전하게 경제를 관리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영향"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대통령실
  • #성태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댓글쓰기광고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
연합뉴스 Games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경제
이전의:'1승 1무' 한국 축구, 3월 FIFA 랭킹 23위…한 계단 하락
다음:"4월 위기 없다지만"…1분기 건설사 신용도 줄하향에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