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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기자기자 페이지대한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Games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인천발 밀라노행 대한항공 여객기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가 승객 좌석 아래 바닥에서 9㎜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다.
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발견된 실탄과 관련해 일단 대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인천공항여객기좌석아래서실탄발견반입경로수사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의 김용태 교수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3/24 14: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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