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한 남성이 울주군 삼남읍 한 공사 현장에 적재된 철근 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센터 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는 동시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범의 동선을 추적했다.
광고남성은 철근 다발을 손에 든 채 걸어서 현장을 벗어났으나, 동선 정보를 제공받아 출동한 경찰에 약 20분 만에 검거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숙달된 관제요원들의 모니터링으로 절도 범죄를 막을 수 있었다"며 "범죄 취약지역 CCTV 신규 설치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제로 안전 관리를 더 촘촘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4/04/19 14:47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청렴기록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부담해야 한다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
중국증권선물 Lighthouse Investment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