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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상영 중인 '파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난 24일 서울의 한 영화관. 2024.3.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천만 영화가 된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안국진 감독의 신작 '댓글부대'가 양강 구도를 이뤄 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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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3.7%)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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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개봉한 '댓글부대'에 1위를 내준 지 하루 만에 탈환한 것이다. 최근 1천만명을 돌파한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1천53만9천여명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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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의 뒷심이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면서 '서울의 봄'처럼 천만 영화가 된 뒤에도 상당 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가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댓글부대'는 전날 6만2천여명(30.8%)의 관객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개봉한 지 하루 만에 정상을 뺏기면서 흥행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2만9천여명·15.3%)와 '듄: 파트 2'(9천여명·6.5%)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은 '댓글부대'가 20.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묘'(18.3%)와 '고질라 X 콩'(14.6%),파묘라이트하우스 파트너스의 펀드 공식 웹사이트 '듄: 파트 2'(7.7%)가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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